• 통의동 대우재단사옥 준공 및 개관

    통의동 6번지의 기존 건물을 전면 리노베이션하여 대우재단사옥 오르비스로 개관하였습니다. 2022년 봄 시작된 통의동 프로젝트는 재단의 사옥을 공공에 오픈하여, 업무공간 외에도 새로운 지식유통공간 및 식음공간, 대우학술총서의 40년간의 아카이브가 공존하고, 대우재단의 역사를 환경그래픽의 서사로 전시하는 공간으로 구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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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뮤지엄파크 국제설계공모 4등

    2022년 말, 시아플랜, MMK와 함께 공동 작업했던 인천 뮤지엄파크 국제설계공모에서 아쉽게도 4등 수상 하였습니다. OCI사옥과 선교사사택들, 극동방송사옥 등의 근대유적들이 위치한 부지에 미술관과 박물관을 공원화하여 계획해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뜻깊은 프로젝트였습니다. 결선의 5작품 중 유일하게 근대유적인 건물의 원형을 온전히 드러내고 창의적으로 보존하면서도 부지의 새로운 정체성을 제안한 계획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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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창준대표 취임

    7월1일자로 건축가 금창준님이 조재원소장과 함께 공일스튜디오의 대표로 취임하였습니다. 금창준대표는 공일스튜디오 합류 전, 공간건축사사무소, 삼우씨엠을 거쳐 디자인빌드 컴퍼니 PDM  Partners의 이사로 재직 하였습니다. 금창준 건축가의 합류로 공일스튜디오의 업무의 경계가 더 넓어질 뿐아니라, 깊고 충실해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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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향신문 6월29일자,’공감의 건축’ 칼럼에서 강동그린나래센터를 다뤄주었습니다.

    경향신문 6월 29일자, 공감의 건축, 또 다른 건축을 향하여 ‘벽은 있되 없는 것 처럼..’ _ 정다영(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정다영 학예연구사는 국립현대미술관의 건축분야 첫 학예연구사로서 굵직 굵직한 한국근현대 건축의 아카이브전시를 만들어온 것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정다영학예사는 강동그린나래센터를 비롯, 이전의 카우앤독, 공공일호 등 공일스튜디오의 계획이  ‘민간의 협력을 통해 공간의 공적 가치를 끌어낸다는 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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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튼홀에서 러너스 그라운드로 이전했습니다.

    오랫만에 소식전합니다. 공일스튜디오는 이태원에서의 십년을 마감하고 성산동으로 이전했습니다. 이태원에선 커튼홀이라 이름지은 세 설계사무소의 공유오피스를 꾸렸었는데요. 성산동에서는 기획/컨설팅회사 단순컴퍼니와 러너스 그라운드(lunners ground)라는 학습의 운동장을 함께 가꿔가려고 합니다. 자신과 환경의 변화를 모색하는 학습자들이 서로에게서 배우는 법을 배우는 공간이 되길 지향합니다. 공간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따로 없는 도시공유지의 리빙랩이기도 합니다. 2003년 4월 창업하여 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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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유포리집이 ebs 건축탐구 집에 소개되었습니다.

    평창 유포리 예술제본을 하시는 박선생님의 작업실과 주택, 지형을 변형하지 않고, 완만한 경사를 살린 집의 배치와 계획, 삶이 만들어 가는 ‘집의 건축’을 잘 담은 다큐입니다. 건축탐구 집은 아파트가 압도적인 주거환경 속에서 지속되고있는 단독주택의 다양함을 충실하게 기록하는 의미가 깊습니다. EBS 건축탐구 집, ‘황혼의 집 비탈에 서다’ 유포리집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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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leader ‘지역을 바꾸는 건축’ 인터뷰,’사회적요구에 건축으로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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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입니다. 신입 및 인턴 모집소식,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오픈 (2018 9.5-11.18)외

    공일스튜디오 신입 및 인턴 모집공고: 공일스튜디오에서 함께 팀을 이뤄 의미있는 생산을 도모할 팀원을 찾습니다. 01@01studio.net으로 5페이지 이내의 요약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 공일스튜디오에서 일하면서 이루고 싶은 목표, 기대연봉 기입하여 메일주세요. 전화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서류검토 후 개별연락하여 이차 대면면접 진행합니다. 공일스튜디오가 전시공간 디자인을 맡았던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관에서 9월 5일 오픈하여 11월까지 열립니다. 4인의 콜렉티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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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일:공일 , 이십일세기 공일의 좌표를 찾아서

    공일스튜디오는 2003년 문을 열어 올해 4월, 15년을 채우게 됩니다. 이제껏 한 해, 한 해가 새로왔기에 쌓아가는 시간에 특별한 의미를 둔 적은 없었습니다만, 어느 덧 얼마되지 않은 경험이 정의한 틀에 익숙해지고 편해지려는 스스로를 깨워 움직여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0에서부터 1사이, 아무것도 없던 데서 처음 생기는 것 사이를 고민하는 것 그대로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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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새해에는,

    공공그라운드 일호, 샘터사옥 리노베이션 공사가 일월 중순 완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중입니다. 공일스튜디오가 디자인하거나 코디네이션한 가구들이 속속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국내 가구사인 까사미아 우피아, 퍼시스, 인상적인 제작가구를 선보이고 있는 가구레이블들인 레어로우, 카레클린트, 잭슨카멜레온, 모엠과 수입가구로는 hay, 이케아까지 카피가구없이 디자인제작하거나 오리지널 디자인의 기성제품을 코디네이션하느라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거꾸로 캠퍼스 학생들의 책상과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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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샘터사옥 리노베이션, 共共 1호 착공합니다.

    올해는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들로 한 해가 바빴습니다. 두 프로젝트 모두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의 변화가 아닌 한 시대의 일과 삶의 패러다임을 담았던 오피스공간을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간으로 전환하는 리서치이자 계획이었습니다. 올해를 마무리할 (구)샘터사옥을 공공일호로 리노베이션하는 공사가 착공합니다. 지오인터네셔널이 시공을 맡아 협력합니다. 혜화동 샘터사옥은 건축가 김수근씨의 설계로 1979년도에 지어진 건물입니다. 발주처 공공그라운드가 목표로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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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획 중인 공유오피스 드림플러스의 15개층 중 4개층이 부분 오픈하였습니다.

    지난 몇 달, 바쁘게 이어온 한화생명 서초사옥의 지하1층, 지상 14개층을 공유오피스 드림플러스로 리노베이션하는 계획의 마무리 실시설계를 진행 중입니다. 그 중 4개층이 부분 오픈했습니다. 개개인이 핸드폰하나로 세계와 연결된 현대에 다시 생산을 위해 모여든 새로운 공동체, 마을의 탄생이 흥미롭습니다. 땅을 나누며 생산하던 전통적 마을 공동체와는 달리 air를, 지붕을 공유하는 정보화된 코워커들의 수직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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